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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 부순다 ‘램페이지’ 박스오피스 1위, 거대 괴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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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램페이지’가 1위에 올랐다.

4월13일 영화 ‘램페이지(감독 브래드 페이튼)’의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4월12일 개봉한 영화 ‘램페이지’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가 공개된 후 최강 오락 영화라는 찬사 속에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어 금주 주말 흥행 몰이를 이어갈 전망이다.”

13일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램페이지’가 개봉 첫 날인 12일(목) 7만 448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만 8509명이다. 2위와 두 배 이상 차이를 보이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뤄냈다. 특히 영화의 주연인 드웨인 존슨은 앞서 영화 ‘쥬만지: 새로운 세계’로 전 세계 10억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 수익을 올렸던 최고의 흥행 배우. ‘램페이지’로 연타석 흥행 홈런을 날렸다.
 
뿐만 아니라 ‘램페이지’에 대한 관객 호평이 대단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램페이지’는 거대 기업의 유전자 실험 중 우주에서 추락한 의문의 가스를 흡입한 후 거대 몬스터가 된 친구 고릴라와 괴수들의 광란을 막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고릴라와 악어, 늑대는 유전자 편집으로 인해 여러 동물들의 유전자가 결합된 설정으로 등장해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최종 접전지인 시카고까지 이동하면서 미국 전역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한편, 영화 ‘램페이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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