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톰 히들스턴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4월1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서울에서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석했다.
이날의 마블을 만들어주신 스탠 리에 톰 히들스턴은 “너무나 관대하고 따뜻한 분이다. 그 분의 상상으로 마블이 시작된 것 아닌가. 세트에 그 분이 들어오시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모든 배우와 제작진들이 감사인사를 한다”고 밝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한편, 영광의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 그 클라이맥스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25일 국내 개봉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