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요구 충족 위한 유통 전략 강화
한국타이어 서비스 전문점인 티스테이션이 미쉐린 타이어 판매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티스테이션에 따르면 회사측은 한국타이어 외에 여러 브랜드의 제품을 판매하는 멀티 브랜드 전략을 통해 한국타이어가 추구하는 파괴적 유통혁신전략을 본격화한다. 한국타이어는 유통혁신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 경쟁력을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을 마련한다는 복안이다. 티스테이션은 이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는 대만 정신그룹의 맥시스타이어를 팔고 있다.
한편, 전국 티스테이션 매장에서 판매하는 미쉐린 타이어에는 미쉐린코리아가 제공하는 품질보증제도를 동일하게 적용한다.
|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 화물차, 안전운임제 도입한다...과로운전 개선 기대
▶ 브리지스톤코리아, 승차감 강조한 투란자 T005A 출시
▶ 수입차 시장, 일본브랜드가 살아난다
▶ [하이빔]자동차, 할인 앞에 장사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