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슈주가 컬래버레이션을 꾸민다.
슈퍼주니어는 4월12일 오후 6시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리플레이(REPLAY)’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 첫 무대를 꾸민다.
라틴 팝 장르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더해진 이번 신곡 ‘로시엔토’ 음악 방송에는 혼성 그룹 카드(KARD)의 여성 멤버 전소민-전지우가 무대에 오른다. 빌보드 라틴 차트에서 성공적 데뷔를 알린 여성 솔로 아티스트 레슬리 그레이스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로시엔토’ 오리지널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2016년 데뷔 프로젝트 앨범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카드는 데뷔 전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까지 4개국 11개 도시의 해외 투어를 통해 그 진가를 인정 받았던 바 있다.
2017년 7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 앨범 ‘올라 올라(Hola Hola)’로 단숨에 글로벌 슈퍼 루키로 도약, 슈퍼주니어와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키고 있다.
더불어 슈퍼주니어와 카드 전소민-전지우가 부른 ‘로시엔토’ 새 버전은 실물 앨범이 아닌, 12일 멜론, 벅스,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새 앨범 ‘리플레이’에 스페셜 트랙으로 수록돼 디지털 음원 형태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4월12일 오후 6시 새 앨범 ‘리플레이(REPLAY)’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로시엔토(Lo Siento)’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사진제공: SJ레이블, DSP미디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