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허경환이 신입 요원이 된다
4월7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되는 태광 그룹 티캐스트 계열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이하 태어나서 처음으로)’에 개그계의 꽃미남 허경환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허경환은 멋진 첫 등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해와 스튜디오 입장과 동시에 녹화 현장을 폭소하게 한다. 유머와 입담, 센스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만능 재주꾼 허경환의 활약에 기존 공작 요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한다.
하지만 첫 경험 공작단은 순순히 그를 받아들이지 않는다. 강호동 단장도 피하지 못했던 첫 경험 공작단의 신고식, 개인기 시간이 찾아온 것.
망설임도 잠시, 허경환은 12년 차 개그맨답게 10년 전 유행어까지 쏟아내며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친다. 그는 자신의 유행어를 대입해 “이 정도 생겼으면 새 요원해도 되잖아?”라며 자신의 매력을 센스 넘치게 보여줘 큰 호응을 얻는다.
한편, 새 요원으로 선출된 허경환의 활약은 금일(7일) 토요일 오후 7시 30분 티캐스트 E채널 ‘첫 경험 공작단: 태어나서 처음으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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