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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일전한 주진모 ‘도시어부’ 수심 300m 심해어 낚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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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주진모가 미터급 어종 낚시에 도전한다.

4월5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미터급 어종 낚시에 재도전하는 배우 주진모의 모습이 공개된다.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이 자신들만의 황금 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 선상 낚시를 위해 현지 3대 낚시 포인트 화이트 아일랜드를 찾은 주진모는 태평양 수심 300m에 살고 있는 심해어 낚시에 도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부시리 낚시는 나의 주종목이다. 난 대물낚시 체질”이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한 주진모는 미터급 부시리 낚시에 실패해 큰 아쉬움을 표했던 바 있다.
 
심기일전한 주진모가 심해어 낚시에서 얼마나 큰 물고기를 잡았는지 여부는 금일(5일) 오후 11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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