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 아우다텍스의 모바일 버전
-AS 신뢰도 및 투명도 재고
아우디코리아가 A/S 서비스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모바일 견적솔루션인 퀩터 모바일(Qapter Mobile)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퀩터 모바일은 사고수리 상담 과정부터 정확하고 투명한 정비 견적을 지원하는 '아우다텍스'의 모바일 견적솔루션이다. 아우다텍스는 2014년 아우디코리아가 전국 사고수리 서비스센터에 도입한 세계적인 사고수리 공인 견적 시스템으로 사고 수리차의 트림별 부품 가격, 수리 시간, 수리 방법 등 정비 사항에 대한 표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 확대로 서비스 어드바이져는 태블릿PC를 통해 '퀩터모바일'에 접속해 소비자에게 교환 부품의 사진과 이미지를 안내할 수 있게 됐다. 사고 수리 상담 단계부터 소비자에게 직접 견적을 제공해 신뢰성과 투명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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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아우디 A/S 디지털 라운지 서비스 도입과 모바일 견적 솔루션 도입 등 보다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아우디를 소유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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