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EXID가 음원 1위 공약을 밝혔다.
4월2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EXID 신곡 ‘내일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금일(2일) 음원 발매를 앞두고 있는 EXID에게 음원 1위 공약을 묻자 “4명이 단체로 오마이걸 분들처럼 청순하게 무대를 꾸며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했다. 호랭이 오빠가 웃길 것 같다고 말하더라. 만약 음원 1위를 한다면 청순버전 ‘내일해’를 들려드릴 것이다”라고 답했다.
이번 신곡은 섹시 콘셉트가 아닌 1990년대 뉴 잭 스윙 콘셉트로 분해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다. 신사동호랭이와 LE가 다시 한 번 뭉친 ‘내일해’는 레트로 멜로디 선율이 인상적인 중독성 넘치는 곡이다.
한편, EXID의 ‘내일해’는 금일(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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