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뉴 X3 구매자 중 10명 추첨
-남아프리카의 자연경관과 X3의 성능 체험
BMW그룹코리아가 지난 2월28일부터 3월9일까지 X3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BMW 남아프리카공화국 멀티데이 투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멀티데이 투어는 다양한 주행환경을 갖춘 남아공 웨스턴케이프 주 일대 약 1,400㎞를 뉴 X3로 달리며 자연경관과 함께 제품과 지능형 4WD 시스템 x드라이브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X3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한국 소비자를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아틀란티스 하얀 모래언덕, 시드버그 마운틴 사암지대, 폴스베이 해안 등에서 역동적인 오프로드 주행을 즐겼다. 또한, 사파리 공원 가이드 투어, 와이너리 견학, 희망봉 및 아굴라스 곶 탐방 등을 체험했다.
한편, BMW는 1977년 BMW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도입, 30여개 국에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소비자들이 BMW SUV의 우수성과 주행의 즐거움을 도시뿐만 아니라 자연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아프리카 나미비아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총 3개의 멀티데이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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