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먼데이키즈와 지아가 만났다.
실력파 보컬리스트 먼데이키즈와 지아가 3월9일 베일을 벗는 ‘더 리릭스(The Lyrics)’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싱글 ‘추억 한 잔(feat. 하림)’ 가창에 참여한다.
‘더 리릭스’ 프로젝트는 아이유, 백지영, 휘성, 거미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앨범을 프로듀싱하고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최갑원 프로듀서의 디지털 싱글 시리즈로, 많은 대중의 감성을 자극하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014년 발표한 다섯 번째 싱글 ‘애타는 마음–울랄라 세션, IU’ 이후 휴식기를 가졌던 ‘더 리릭스’ 프로젝트는 남녀를 대표하는 발라더 먼데이키즈, 지아와 함께 약 4년 만에 리스너들을 다시 찾는다.
먼데이키즈와 지아는 듣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는 애절한 발라드 곡을 앞세워 오랫동안 음원 강자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지난해 10월 먼데이키즈가 발표한 ‘가을 안부’는 음원 공개 직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한 뒤로, 5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꾸준히 롱런에 성공하고 있다. ‘물끄러미’ ‘술 한 잔 해요’ 등 수많은 히트곡들을 보유한 지아 또한 최근 리메이크곡 ‘바보에게 바보가’를 통해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더 리릭스’ 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추억 한 잔(feat. 하림)’은 최갑원 프로듀서와 빅히트 작곡가진(박근태, PJ, 이종훈)의 협업으로 탄생한 발라드곡”이라며 “감성적인 가사 및 멜로디에 걸맞은 먼데이키즈와 지아가 선보일 환상적인 듀엣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먼데이키즈와 지아가 함께한 ‘더 리릭스’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싱글 ‘추억 한 잔(feat. 하림)’은 3월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먼데이키즈컴퍼니, 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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