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 전용 타이어 '로디안 HTX RH5' 장착
넥센타이어가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의 픽업트럭 '램 1500'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램 1500에 제공하는 타이어는 '로디안 HTX RH5'으로 온로드 뿐 아니라 오프로드에서도 승차감과 핸들링 성능을 확보한 SUV 및 소형전술차(LTV) 전용 타이어다. 돌출형 프로텍터를 적용해 오프로드에서의 견인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램 3500, 퍼시피카 등 FCA의 여러 제품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향상, 완성차 업체 OE 공급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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