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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 복귀작 ‘키스 먼저 할까요’ 오늘(20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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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감우성이 복귀한다.

2월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측은 “금일(20일) ‘키스 먼저 할까요’가 첫 방송된다. 뻔한 로맨틱 코미디, 뻔한 멜로 드라마가 넘치는 가운데 ‘키스 먼저 할까요’는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멜로를 예고하며 안방극장의 기대를 집중시키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렇다면 ‘키스 먼저 할까요’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일까?

▼차원이 다르다, 솔직하고 화끈한 리얼 어른 멜로

‘키스 먼저 할까요’는 리얼 어른 멜로다. 간질간질 썸만 타는 어린 애들의 로맨스와는 차원부터 다른 것이다. 솔직하고 화끈한 어른들의 사랑이 ‘키스 먼저 할까요’를 통해 펼쳐질 전망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서는 “나랑 7번만 해요” 등 아찔하고 도발적인 대사가 담겼다.
 
그러나 어른들의 사랑이 그저 도발적이기만 한 것은 아니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어른들이라서 누구보다 화끈하고 거침없어 보이지만, 그 뒤에 조금은 서툴고 그래서 더 공감되는 사랑이 있는 것이다. ‘키스 먼저 할까요’가 보여줄 때론 유쾌하고, 때론 가슴 떨리는 리얼 어른 멜로가 기대된다.

▼배유미 작가x손정현 감독, 멜로 장인이 뭉친 명품 제작진

‘키스 먼저 할까요’는 이른바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명품 제작진이 뭉친 드라마다. 먼저 배유미 작가는 지난해 SBS ‘애인 있어요’를 통해 전 세대가 열광하는 명품 멜로를 탄생시킨 장본인이다. 사랑이란 보편적인 감정을 특별하게 그리는 배유미 작가의 2018년 멜로다.
 
손정현 감독의 감각적 연출도 빼놓을 수 없다. SBS ‘보스를 지켜라’를 비롯 SBS ‘내 연애의 모든 것’ 등 웰 메이드 멜로 드라마를 완성하며 많은 마니아를 형성했기 때문.

이처럼 사랑이라는 감성을, 멜로라는 장르를 그림처럼 그리는 명품 제작진이 뭉쳤다. 이들이 보여줄 특별한 사랑이 기대된다.

▼감우성x김선아, 기적의 멜로 조합

‘키스 먼저 할까요’에는 특별한 사랑이 있다. 그리고 이 사랑을 그리는 주인공은 감우성(손무한 역), 김선아(안순진 역)이다. 두 배우 모두 탁월한 연기력으로 극에 숨을 불어넣기로 유명하다. 두 배우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직후, 시청자들은 “기적의 멜로 조합”이라며 높은 기대감을 보였다. 감우성의 짙은 감성, 김선아의 탁월한 표현력이 어우러질 예정이다.

▼매력이 넘친다, 좀 살아본 언니 오빠들

‘키스 먼저 할까요’에는 매력만점 좀 살아본 언니 오빠들이 있다. 감우성과 김선아를 비롯해 오지호(은경수 역), 박시연(백지민 역), 김성수(황인우 역), 예지원(이미라 역) 등이 출연한다. 오빠들의 매력에, 이를 보여줄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웃다가 가슴 떨렸다가, 웃음과 설렘의 공존

여자 주인공 김선아는 ‘키스 먼저 할까요’의 관전 포인트로 웃다가 울리는 스토리를 꼽았다. 실제 ‘키스 먼저 할까요’는 유쾌한 캐릭터와 상황들이 재미있고, 그 안에는 너무 현실적이라 공감되고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하나의 드라마에서 이토록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 가슴 뛰게 해주며, 눈물까지 흘리게 해줄 ‘키스 먼저 할까요’가 기대된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는 금일(20일) 오후 10시 1회부터 4회까지 연속 방송된다.(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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