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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림 ‘밥차남’ 죽은 줄 알았던 母와 재회...악행의 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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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림 ‘밥차남’ 죽은 줄 알았던 母와 재회...악행의 끝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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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한가림이 사자(死者)를 만났다.

2월1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이하 밥차남)’에서는 주애리(한가림)가 엄마 수잔나(최수린)와 재회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더 이상 자신이 설 자리가 없다고 생각하며 미국으로 떠나려는 주애리 앞에 엄마 수잔나가 나타났다. 3년 전 화재로 장례식까지 치른 수잔나의 등장에 놀라는 주애리(한가림). 수잔나는 그에게 한 달 안에 SC식품을 줄 테니 기다리라 말하며 앞으로의 파란을 예고했다.

이에 떠나려던 주애리도 수잔나의 계획에 동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C식품이 신규 오픈 준비에 한창인 틈을 타 CCTV 위치를 확인하는 등 치밀하게 계획을 준비한 주애리와 수잔나. 두 사람의 모습에 이어질 다음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진다.

방송 말미에는 주애리의 친모인 수잔나가 SC식품 정기 이사회에 골드맨파트너스 이경화 본부장의 신분으로 캐빈 밀러(이재룡) 앞에 나타났다.

한편, 아내의 갑작스런 졸혼 선언으로 가정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한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리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느 남자’는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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