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성능·내구성·내마모성 확보한 사계절용
한국타이어가 SUV용 타이어 '스마트 ST X'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스마트 ST X는 SUV용 4계절 타이어로,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강화, 내구성을 확보해 경제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타이어 트레드는 다양한 주행환경에서도 노면에 고루 밀착시켜 접지율을 높이는 회사 고유의 기술(Stiffness Control Contour Theory)을 적용해 안정적인 승차감을 제공한다. 또 고속주행 시 접지력과 핸들링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트레드 블록 강성을 강화했으며, 내마모성이 높은 카본블랙 컴파운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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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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