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아나운서가 최승호 사장을 만난다.
2월2일 MBC 측은 “MBC 아나운서국에서 자체 기획, 제작한 팟캐스트가 금일(2일) 오후 6시 공개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1월29일 상암 MBC 사옥 M라운지에서 열린 MBC 아나운서 팟캐스트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를 통해 콘텐츠 독립 제작 프로젝트가 공개됐던 바 있다.
아나운서들은 기자간담회에서 프로젝트명은 ‘아나운서공화국’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하고 싶은 말은 아무런 제한 없이 말할 수 있는 방송을 만들고자 하는 열망에서 ‘국가 건립’이라는 형태를 빌려왔다고 밝혔다.
MBC 아나운서 팟캐스트 ‘아나운서공화국’의 첫 회 게스트는 MBC 최승호 사장과 김민식 PD라는 후문. 공식적 첫 출발인 만큼 건국 이념, 소통 헌법 등의 국가 건립 과정 내용이 담긴 스페셜 편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다시, 좋은 친구 MBC’를 목표로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아나운서공화국’은 페이스북 페이지, 유투브 채널과 팟캐스트, 팟빵을 통해 공개되며,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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