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아인’을 미리 만나는 절호의 기회.
1월31일 영화 ‘아인(감독 모토히로 카츠유키)’의 수입사 판씨네마 측은 다음의 소식을 영화 팬들에게 전했다. “괴물 같은 흥행 만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인’이 2월3일과 4일 이틀간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154회 서울 코믹월드를 통해 가장 먼저 관객들과 만난다.”
154회 서울 코믹월드 행사는 국내 만화 작가뿐만 아니라 만화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고, 만화 속 캐릭터로 분장하는 코스프레 활동과 다양한 무대 이벤트 등이 준비된 만화인들의 특별한 축제다.
괴물 같은 신드롬을 일으킨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탄생한 ‘아인’은 2월3일과 4일 이틀간 양재 aT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서울 코믹월드를 통해 가장 먼저 예비 관객과의 만남을 가진다.
154회 서울 코믹월드는 ‘아인’에 관한 보다 다채로운 정보는 물론 코믹월드 한정판 엽서, 죽지 않는 신인류 아인의 무한한 재생 능력 ‘리셋’을 상징하는 특별한 밴드까지 만나볼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다. 영화와 만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인다.
‘아인’은 자신이 죽지 않는 신인류 아인(亞人)임을 깨달은 평범한 의대생 '케이'와 인류 몰살을 선포한 테러리스트 아인 '사토' 간의 끝나지 않는 싸움을 그린 무한 리셋 액션.
두 아인 간에 끝없이 펼쳐지는 액션 시퀀스는 스크린 속에서 더욱 압도적이고 거대화된 스케일을 자랑해 액션에 목말라 있던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또한, 국내에도 많은 팬덤을 지닌 미남 연기파 배우 사토 타케루를 비롯해 영화 ‘분노’의 아야노 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의 하마베 미나미까지 일본 흥행 스타들의 완벽한 연기가 기대감을 더한다. 이에 더해 ‘춤추는 대수사선’ 시리즈로 “일본 영화사에 새로운 경지를 열었다”란 평가를 받은 일본 엔터테인먼트계의 미다스의 손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만화 원작 영화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국내 최대의 만화 축제 154회 서울 코믹월드를 통해 예비 관객과의 특별한 만남을 알린 무한 리셋 액션 영화 ‘아인’은 2월28일 개봉한다.(사진제공: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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