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대 신차 전시, 100대 경정비 수리가능
-경기도 최초 디지털 컨셉트 도입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판매사 KCC오토가 부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고 25일 밝혔다.
춘의동에 위치한 부천 전시장은 경기도 서남권 최초의 전시장으로 부천 뿐 아니라 부평, 광명, 시흥 지역의 접근 편의성을 높였다. 지상 6층 규모로 총 11대의 신차를 전시할 수 있으며 서비스센터는 총 2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최대 100대의 경정비 수리가 가능하다.
디지털 컨셉트(MAR2020)를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18개의 55인치 OLED 화면을 통해 벤츠 제품군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향후 외장색, 내장재 등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회사는 확장이전을 기념해 유상수리 시 부품 전 품목 20% 할인하며 벤츠 장우산을 증정한다. 또 방문객에게 머그컵 선물하며 벤츠 정품 악세서리&컬렉션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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