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이 운전자 지원 기능을 탑재한 FHD급 블랙박스 파인뷰 LX10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파인뷰 LX1000은 다양한 운전자 편의 기능을 탑재한 게 특징이다. 새 제품엔 GPS 기능을 기반으로 앞차 출발, 전방 추돌, 차선 이탈 등을 감지하여 경고음을 내는 ADAS 기능 등이 포함돼있다. 여기에 전후방 30프레임 풀 HD 화질 지원, 비밀번호 설정으로 녹화 영상을 관리하는 사생활 보호 모드, 포맷 프리 기능, 주차충격 감지 녹화 리포트 기능, 야간 녹화 영상 화질을 개선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 매월 업데이트되는 구간단속 정보 등도 탑재했다.
파인디지털 관계자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편의기능을 탑재한 신형 블랙박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출시했다"며 "아직 블랙박스를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분들게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가격은 미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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