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1mm의 얇은 줄 하나로 이미지에 큰 변화를 주는 아이라이너. 얼굴 중에서도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눈은 어떻게 화장하느냐에 따라 이미지를 다르게 한다.
작은 눈이라고, 쌍꺼풀이 없다고 실망할 필요도 없다. 아이라이너 하나면 두 배는 커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더불어 컬러에 따른 라인의 각도 변화를 준다면 식상한 메이크업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에 스타일난다 3CE에서 눈 화장법 하나로 180도 다르게 보이는 아이라이너 연출법 및 초보자를 위한 아이 메이크업 팁을 제안한다.
#또렷한 눈매대부분의 여성들은 초롱초롱하고 맑은 눈망울을 완성하기 위해 아이 메이크업에 심혈을 기울인다. 하지만 초보자의 경우에는 능숙하게 아이라이너를 연출하기 쉽지 않을 것. 스타일난다 3CE에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이라이너 연출법을 따라해 보자.
3CE EASY PEN EYE LINER #BLACK
크고 또렷한 눈매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눈두덩이의 섀도우를 바른 뒤 이지 펜 라이너로 선명한 눈꼬리라인을 연출해보자. 오랜 시간 번짐 없이 깔끔한 아이라인을 유지시켜주며 속눈썹 사이까지 깊이 있는 아이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지 워셔블 타입으로 착색이나 자극 없이 미온수로 깨끗한 클렌징이 가능하다. 이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펜슬 아이라이너가 유용하며 살짝 두꺼워지는 것을 감안하고 아이쉐도우와 적절하게 믹스하면 스타들 못지않은 멋진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그윽한 눈매최근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공통점은 브라운 컬러를 활용한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있는 것. 따뜻한 느낌의 스웨터나 재킷, 갈색빛 헤어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스타들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그윽한 눈매를 만드는 메이크업은 아이섀도우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무엇보다 아이라이너의 선택이 중요하다. 이에 스타일난다 3CE의 이지 펜 아이라이너를 추천한다.
3CE EASY PEN EYE LINER #BROWN
브라운 컬러의 섀도우를 2~3번 정도 레이어링을 하기 때문에 아이라이너는 깔끔하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속눈썹을 메꾸듯이 한번 채워주고 다시 라인을 잡아 눈꼬리까지 그려주면 그윽하면서도 은은한 눈매를 표현할 수 있다.
이때 이지 펜 아이라이너를 사용하기 전에는 꼭 뚜껑이 닫힌 상태에서 위아래로 2~3회 흔들어 준 뒤 사용해야 균일하고 정교한 발색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스타일난다 3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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