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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강동원, “억울한 일들을 겪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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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강동원, “억울한 일들을 겪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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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현주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강동원이 영화를 기획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월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배우 강동원, 김의성, 김성균, 김대명, 노동석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은 “7년 전 처음 일본 원작을 접하고 한국에서 영화를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하고 싶은 메시지도 분명했기 때문에 영화사에 제의를 하게 됐다”며 영화를 기획하게 된 동기를 전했다.

    이에 원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었는지 묻는 질문에 강동원은 “부담감보다는 소설의 메시지를 관객 분들에게 최대한 잘 전달해줘야 한다는 약간의 사명감이 있었다”며, “살다보면 많은 분들이 억울한 일들을 겪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찍었다”고 밝혔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작품. 일본 소설가 이사카 코타로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재탄생한 영화다.

    한편, 영화 ‘골든슬럼버’는 2월14일 개봉, 설연휴 극장가에 신선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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