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생 대상의 그림 대회, 30일까지 접수
메르세데스-벤츠사회공헌위원회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제2회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 플레이더세이프티(Play The Safety)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벤츠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내가 생각하는 교통안전', '교통사고 없는 우리 마을' 등 교통안전을 주제로 하는 이야기를 어린이의 시선에서 그림으로 표현해 출품하면 된다.
참가 희망 어린이는 1월8일부터 30일까지 대회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www.playthesafety.or.kr)를 통해 응모작의 사진 또는 스캔본을 제출하거나 키자니아 잠실점, 부산점 내에 마련된 벤츠 부스를 방문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 20점과 우수작 200점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연내 진행 예정인 교통안전 캠페인 및 교육 자료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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