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치즈와 멜로망스가 만났다.
치즈(CHEEZE)가 12월19일 오후 6시에 발매될 새 싱글 SHORT FILM <Sequence #1> ‘다음에 또 만나요’로 컴백한다.
이번 신곡은 치즈의 달총과 멜로망스(MeloMance)의 멤버 정동환이 작곡과 편곡을 맡았으며, 작사에는 달총과 브라더수가 참여하는 등 신 음원강자들의 협업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쇼트필름(SHORT FILM) 컨셉을 가지고 있는 앨범 프로젝트로 한 달 간격으로 총 3개의 싱글이 발매될 예정이며, 첫 신곡 ‘다음에 또 만나요’는 영화의 첫 번째 시퀀스 형식으로 보여준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앨범 프로젝트는 영화 비포 시리즈(비포 선라이즈,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면 첫 곡인 ‘다음에 또 만나요’는 비포 선라이즈(Before Sunrise)에서처럼 남녀의 운명적인 만남을 표현한 곡으로 치즈 특유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한 층 더했다”고 전했다.
치즈의 이번 앨범 프로젝트의 쇼트필름은 십센치(10cm), 선우정아, 아이유, 볼빨간사춘기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이래경 감독이 맡아 진행하였으며, 본 편은 마지막 프로젝트에 맞춰 2018년 2월경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치즈의 ‘다음에 또 만나요’는 금일(19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사진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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