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6.91

  • 2.25
  • 0.09%
코스닥

770.98

  • 4.50
  • 0.58%
1/2

‘바디 액츄얼리’ 못 다한 이야기→책 “침대 옆의 착한 주치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연예팀] 여성의 필수 콘텐츠가 책으로.

12월19일 CJ E&M 측은 “온스타일 여성 건강 리얼리티 ‘바디 액츄얼리’가 책으로 나왔다.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가 체계적으로 2권의 책에 담겨 출간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바디 액츄얼리’ 첫 번째 책이 18일 온, 오프라인 서점에 진열됐다.

‘바디 액츄얼리’는 여성의 몸에 관해 궁금증은 풀어주고 논란은 해결해주는 여성 건강 리얼리티 프로그램. 평소 터부시되던 여성의 몸과 성(性)에 대해 과감히 이야기하고 나아가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건강 프로그램이 50대 이후 장년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지만, ‘바디 액츄얼리’는 20대, 30대 여성의 건강에 대해서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제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책 ‘바디 액츄얼리’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다뤄진 실질적 여성 건강 의학 정보부터 시간 관계상 그리고 방송 심의상 다 소개되지 못한 자세하고 과감한 이야기까지 담아냈다. 또한, 방송 후 시청자가 방송에서 소개된 아이템에 대해 본인 몸에 대한 증상 사례를 들어 직접 제보한 궁금증을 바탕으로 한 Q&A도 책에 담아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1권은 ‘여성의 터부’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한편, 푸드, 다이어트 등 ‘위험한 거래’란 주제의 2권은 2018년 2월 출간될 예정이다.

이지윤 PD는 “‘바디 액츄얼리’가 방송 콘텐츠에 이어서 책으로 출간되면서 많은 여성들이 자신의 몸에 대해 당당하게 말하고 자신에게 올바른 방법으로 건강하게 몸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친한 산부인과 의사 언니에게 개인적인 상담을 받는 것이 프로그램 콘셉트였다. 침대 옆의 착한 주치의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온스타일 ‘바디 액츄얼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사진제공: CJ E&M)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