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권오중과 장도연의 사랑이 궁금하다면?
12월19일 방송될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극본 이영철, 연출 김정식)’ 10회에서 권오중(권오중 분)과 장도연(장도연 분)의 러브 스토리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학창 시절 배구선수였던 장도연(장도연)과 연출부 시절 권오중(권오중)의 첫 만남 이야기가 공개되는 것. 앞서 장도연은 무능한 남편 권오중을 구박하면서도 밤마다 권오중에게 좌약을 넣어주고, 매일 용돈을 주며 묵묵히 남편을 응원해왔다.
비록 싫은 소리를 할 수 밖에 없는 팍팍한 생활이지만, 장도연은 남편이 힘들어 하자 그를 안아주며 따뜻한 말을 건네는 등 애잔하면서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장면을 보여준다.
한편, 박영규(박영규)는 친구와의 전화 통화 중 박해미(박해미)의 험담을 하다가 우연히 박해미가 그 옆을 지나가자 자신이 욕하는 소리를 들었을지 가슴을 졸이게 된다.
때마침 박영규의 아버지 기일에 사위 왕대(줄리안)가 집에서 친구들과 파티를 계획하고, 박영규는 사위의 파티를 도와주면서도 아버지의 기일을 챙기고 싶어 좌충우돌한다.
아울러 연쇄 살인사건의 수사가 계속되는 가운데, 새로운 용의자에 대한 복선이 암시되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도 궁금증이 더해지는 TV조선 일일드라마 ‘너의 등짝에 스매싱’.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8시 20분 방송.(사진제공: TV조선 ‘너의 등짝에 스매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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