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대한태극권협회(회장 조원혁)는 12월9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이찬태극권도관에서 2017년 송년모임을 겸한 태극권 시범행사를 가졌다.
이번 시범행사에서는 세계태극권연맹 부주석이며 한국 총교련으로 태극권을 이끌고 있는 이찬 관장이 검과 창 등 다양한 무술을 선보였다.
이날 모임에는 전국에서 태극권 도관을 운영하고 있는 관장들과 수련생들은 물론, 이찬 명예회장의 지도를 받으며 태극권을 수련하고 있는 이용훈 전 대법원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이 참여했다.(사진제공: 이찬태극권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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