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연 기자] 배우 김우형, 조정은이 12일 오후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얄린 뮤지컬 '모래시계' 프레스콜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모래시계’는 혼란과 격변의 현대사 속에 안타깝게 얽혀버린 세 주인공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앞으로의 날들을 살아 내기 위한 그들의 선택, 시대와 세대를 뛰어 넘는 이야기로 지난 8일 막을 올렸다. ‘모래시계’는 오는 2018년 2월 11일까지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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