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장서희가 대가족을 마주한다.
CJ E&M 측은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배우 장서희가 대가족 게스트와의 본격적인 홈 셰어 라이프를 시작한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역대 최다 인원을 게스트로 맞은 장서희의 좌충우돌 홈셰어링이 펼쳐진다. 그는 여성미와 털털함을 동시에 발휘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서희는 네덜란드에서 온 6명의 대가족 등장에 바짝 긴장한 것도 잠시, 둘째 딸이 어눌하지만 한국어로 자기 소개를 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면서 밝은 표정을 지었다. 이어 게스트들이 가져온 선물 세례에 감탄을 금치 못하더니, 네덜란드 전통주를 보며 입맛을 다시다 결국 뚜껑을 열어 웃음을 안겼다고.
이어 개그우먼 김숙은 파비엔, 엘레나와 함께 그들의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한국 전통 요리 배우기에 나섰다. 겉절이부터 삼계탕까지 다양한 음식을 직접 만들며 제대로 된 한국의 맛을 느낄 계획인 것. 인삼 잔뿌리, 도토리 등의 식재료 설명부터 조리 과정에 이르기까지 기상천외한 바디 랭귀지로 고군분투하는 김숙의 모습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기우와 두 메이트의 유쾌한 일상도 이어졌다. 한강에서 각종 수상 스포츠를 즐긴 세 사람은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폭풍 ‘먹방’을 펼쳤다고. 라면, 자장면, 치킨을 순식간에 클리어하고는 숨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저녁 식사 내기 게임에 돌입해 폭소를 모았다는 전언이다. 이들은 친형제 같은 ‘케미’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리브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사진제공: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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