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전설이 존박을 칭찬했다.
12월8일 뮤직팜 측은 “가수 김동률이 후배 존박을 극찬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김동률은 11월27일 그의 SNS에 존박의 신곡을 홍보하며 ‘저는 박이가 발라드 부를 때가 젤 멋있는 것 같습니다’라는 글을 올려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존박의 신곡 ‘스마일(SMILE)’은 발매 이후 따듯한 가사와 멜로디로 사랑 받아왔으며, 6일에는 JTBC ‘정치부회의’에 출연해 대중과 더 많은 접점을 찾았다.
11월28일 싱글 ‘스마일’을 발매한 존박. 더불어 그는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모노(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
지난해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존박 콘서트 프렐류드(Prelude)’라는 타이틀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연 존박. 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약 3천 명의 객석을 매진시켜 공연계의 큰 주목을 받았던 바 있다.
존박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관객에게 하고 싶은 말을 음악적 감성으로 풀어낼 것”이라면서, “더 아늑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선곡과 편곡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존박은 금일(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모노(MONO)’라는 타이틀로 3회 공연을 갖는다.(사진제공: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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