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이디 제인을 반하게 만든 ‘몸짱’ 후보가 등장했다.
12월8일 방송되는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에서는 남자 후보들의 다양한 SNS 계정과 사진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SNS가 인생의 낙이다’라는 1라운드 취향 문항에 대한 의뢰인과 남자 후보 간의 매칭이 벌어졌다.
특히 후보자들 중 한명은 실제 SNS가 공개되기도 했다. 일명 ‘몸스타그램’을 열성적으로 하는 이 후보의 이병헌을 닮은 외모를 본 MC 김희철은 “대단하다”며 극찬했다. 레이디 제인 역시 “내가 개인적으로 아끼는 멋쟁이 출연자”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더불어 ‘캡틴 코리아’로 불릴 정도로 터프한 남성미를 가진 남자 후보의 반전 애교 등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남자 출연진들로 녹화장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이론상 완벽한 남자’는 12월8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