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FM커뮤니케이션과 블루몽뜨가 주최하는 ‘2018 골든나인 페스티벌(Golden Nine Festival)’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특히 제레마이와 DJ안젤로가 이름을 올려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감미로운 음색으로 유명한 제레마이는 미국 최대의 힙합레이블 중 하나인 데프잼 레코드에 소속된 시카고 출신의 R&B 가수다. 데뷔곡 ‘버스데이 섹스’는 빌보드 핫 100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화려한 데뷔를 한 바 있다. 특히 최근 발매한 ‘위’는 독특한 후렴구로 유명하다. ‘GNF’에서 역시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떼창’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DJ 안젤로는 영국의 유명 DJ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DJ대회인 멀티 위닝 어워드 내셔널 챔피언이다. 이외 1차 라인업에 공개된 넬리, 키샤콜, DJ 락키락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GNF’에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골든나인 페스티벌’은 2018년 1월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