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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 “관심 없었지만 작품 때문에 피부 관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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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기사’ 김래원, “관심 없었지만 작품 때문에 피부 관리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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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재 기자 / 사진 백수연 기자] 김래원이 젊음의 비결을 언급했다.

    12월5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발표회가 개최돼 한상우 PD, 김래원, 신세경, 서지혜가 참석했다.


    김래원은 데뷔 20주년을 맞은 연륜의 배우다. 하지만 ‘흑기사’를 포함 여전히 로맨스의 중심에서 취재진과 시청자들을 마주한다. 김래원은 젊음을 유지하는 외모에 대해 “감사하다. 많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날 현장에서 가장 밝은 웃음을 보였다.

    이어 그는 “같이 연기하는 배우 분들이 곱고, 아름답고, 예쁘시다. 감독님도 미술에 많이 신경을 쓰신다. 나는 배우 하면서 (꾸미는 것을) 잘 안 했다. 워낙 관심도 없었다. 안 좋아했다. 요새는 피부 관리샵도 많이 다니고, 피부과도 다니면서 신경을 쓰고 있다”라고 했다.


    ‘흑기사’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운명에 맞서는 한 남자의 순애보를 다룬 작품.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 세 남녀의 200여 년에 걸친 판타지 멜로를 표방한다. KBS2 ‘태양의 여자’ ‘적도의 남자’ ‘착하지 않은 여자들’을 집필한 김인영 작가의 첫 판타지 멜로물이라는 점이 세간의 주목을 받는다.

    한편, KBS2 새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매드독’ 후속으로 6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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