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세윤의 ‘한 입만’이 비상에 걸렸다.
12월1일 방송되는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김포 특집으로 해물손칼국수와 붕어찜 전문점을 찾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의 먹방이 그려진다.
이날 녹화에서 문세윤은 “지난주 어마어마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운을 뗀 뒤 “그 스트레스가 턱 통증으로 이어졌고 결국 턱이 잘 벌어지지 않는 극심한 통증에 ‘아 이제 <한입만> 인생이 끝났구나’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문세윤은 실망하지 않고 식사 때마다 “아플 테면 아파 봐라!”며 자체 재활(?)을 시도했고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문세윤의 턱관절 상태 확인에 나섰고, 밥 한 공기를 올린 듯한 죽 한 입만을 제안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지금도 트라우마가 있다는 문세윤의 한 입만은 성공할 수 있을지 금일(1일) 오후 8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코미디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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