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기자] 최홍만 선수가 28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동 롯데시티호텔 구로점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 제5회 대회 계체량 심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엔젤스파이팅'은 세계최초 자선 격투 단체로 입장수익을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수술치료비와 생활안정자금 등으로 쓰일 수 있도록 기부해오고 있다.
한편, '엔젤스파이팅'은 대표 박호준을 필두로 회장 배우 정준호, 수석대회장 더조은몰 조도현 대표, 대회장 이일준, 부회장 배우 김영호, 수석부대표 김봉주, 수석고문 배우 이창훈, 방송인 조영구, 기업인 안경옥, 신길재, 차원웅, 이상협 등의 연예인 및 유명인들이 의기투합해 꾸려가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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