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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교 ‘비스’에서 문재인 대통령 언급...“국민 웃게 해달라고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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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김민교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을 밝힌다.

11얼14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꼽을 쳐라! 예능 풀스윙 특집’이 진행된다. 배우 김민교는 문재인 대통령을 과거 직접 만나 감격한 소감을 출연진에게 전달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문재인 대통령 패러디만 5년 차인 김민교에게 MC들은 “(실존 인물인 대통령과의 만남이) 부담스럽지 않았냐”라고 물었다. 김민교는 “부담스러웠다. 실존 인물을 만나게 되니까 기분이 이상했다”라며 뭉클한 당시의 기분을 전달했다고.

또한, 기억이 남는 말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김민교는 “‘정치가 웃음이 될 수 있는 세상이 돼서 좋다. 앞으로 국민들 많이 웃게 해달라’라고 하셨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김민교는 “(그 장면을) 캡처해놓고 혹시 패러디하다가 문제 생기면 쓸 생각”이라고 재치 있게 말해 현장의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한편, 이날 녹화에서 김민교는 그의 고생을 알아준 신동엽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그때처럼 다시 한 번 눈물을 보였다고. 이에 김민교의 절친으로서 함께 고생했던 시절을 공유한 임형준 또한 눈시울을 붉혀 지켜보는 이의 가슴에 훈훈한 감동을 더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MBC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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