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장광의 딸 미자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에서 배우 장광 딸 미자와 홍콩 소개팅남의 애프터 데이트가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소진은 “이번에 볼 영상 속 딸이 아빠들에게 ‘안 가면 안 돼? 하루만 더 있다 가’”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밝힌다. 박정학은 “홍콩에서 한국에 왔는데 안 놔준 것 아니냐”고 추측했고, 장광을 제외한 모든 출연진은 이 메시지의 주인공이 미자 임을 확신하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모두의 예상대로 이어진 영상에서는 미자를 만나러 한국까지 온 소개팅남과의 애프터 데이트가 그려진다. 영상 전 소진이 한 말은 곧 홍콩으로 떠날 소개팅남에게 미자가 내뱉은 아쉬움의 한 마디로 밝혀진다. 그의 돌직구에 스튜디오는 환호했고, 아빠 장광만이 당황해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E채널은 ‘내 딸의 남자들2’에서 활약 중인 미자에게 쏟아진 시청자의 뜨거운 반응에 보답하기 위해 금일(10일) 오후 6시 ‘미자의 온도’를 특별 방송한다. ‘미자의 온도’는 미자의 홍콩 소개팅 풀 스토리만을 볼 수 있는 방송.
한편, E채널 ‘내 딸의 남자들2’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E채널)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