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대구·광주·서울 공연 진행
마세라티가 루치아노 파바로티 서거 10주기 기념 월드투어를 공식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이탈리아 베로나 아레나 공연에서 시작했다. 두 번째 진행국인 한국은 대구(12일), 광주(15일), 서울(17, 18일) 순서로 진행된다. 유진 콘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 신영옥, 라메 라하 등이 내한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파바로티는 1963년 마세라티 세브링(3500GT)을 구입해 마세라티와 인연을 맺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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