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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직장인들이 흔히 행하는 나쁜 습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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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필자는 이전에 직장인의 여러 가지 나쁜 습관들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그리고 이런 나쁜 습관들이 우리 피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또 어떤 대책이 있는지도 설명했었다.

예를 들어 불규칙하고 자극적인 식사, 장시간 업무, 잦은 눈 비비기, 메이크업을 지우지 않고 자는 일 등이 나쁜 습관이다. 이 외에도 직장인들이 무심코 행할 수 있는 나쁜 습관들에 대해 소개한다.

# 흡연


모두가 알고 있듯 담배는 니코틴, 타르 등 발암 물질을 포함해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담배의 성분 뿐만 아니라 연기를 마시고 뿜어내는 동작은 입가 피부 건강에도 좋지 않다. 이로 인해 화상을 입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입가에 주름과 색소 침착을 유발하고 피부가 거칠어지기도 한다.

불가피하게 흡연을 피할 수 없다면 화장대에 필링 기능이 있는 제품을 마련해 두는 것이 좋다. 피부의 노화된 각질을 제거하고 주름과 색소 반점을 옅게 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 담배 연기 입자는 피지층에 머무르면서 독성을 지닌 촘촘하고 얇은 층을 형성하고 여드름, 염증, 주름이 생길 수도 있다. 필링 제품 외에도 메이크업 베이스는 먼지, 세균 등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줘 흡연자들에게는 필수품이라고 할 수 있다.

# 걱정을 많이 하는 습관


제3자가 되어 자신의 업무 습관을 관찰해 본다면 깜짝 놀랄 수도 있다.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높아 옆자리 동료의 농담에 미소조차 짓지 않는 모습이 잦기 때문이다. 걱정과 스트레스는 탈모, 주름, 피부병 등 건강과 피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 생기와 활력이 넘치고 스트레스와 근심이 없을 때 피부 상태도 좋아진다.

패션쇼 백스테이지에 들어가 보면 다수의 유명 모델들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바쁜 와중에도 영화를 보며 휴식을 취한다. 이런 스트레스 조절 습관이 런웨이에 오를 때 모델들에게 생기 넘치는 모습을 만들어 주곤 한다. 일이 바쁘더라도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안정된 정서에서 호르몬 밸런스가 균형을 이루는 사람이 더욱 아름다울 수 밖에 없다.

장기간 스트레스에 시달리게 되면 피부 세포에 영양이 부족해진다.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주름이 생기게 되며 특히 나이가 들어 보이게 만드는 주범인 팔자주름이 더욱 깊어지게 된다. 피부가 지쳤다면 영양을 과도하게 공급하는 것보다는 간단하면서도 효과적인 스킨 케어를 하는 것이 좋다. 사용감이 산뜻한 스킨, 수면을 돕는 효과가 있는 라벤더 미스트, 스트레스를 완화해 주는 안티에이징 마스크팩은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에 좋다.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뷰티 아티스트, 중한 뷰티 교류 홍보대사
한국 FashionN <화장대를 부탁해2>, 중국 호남위성TV <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여행위성TV<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등 프로그램 특별 게스트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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