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레드벨벳은 열도에서도 인기다.
11월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걸그룹 레드벨벳이 일본 첫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레드벨벳 일본 첫 쇼케이스 ‘레드벨벳 프리미엄 쇼케이스 레베러브-베이비 파티(Red Velvet Premium Showcase ReVeluv-Baby Party)’는 6일 도쿄 에비스 가든 홀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1회 공연이 추가된 총 2회로 진행됐다는 후문.
이날 공연에서 레드벨벳은 히트곡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 ‘루키(Rookie)’ 무대는 물론, ‘빨간 맛(Red Flavor)’과 ‘덤 덤(Dumb Dumb)’ 일본어 버전을 최초 공개했다고. 레드벨벳 특유의 상큼발랄한 음악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열도의 팬들을 매료시켰다는 전언이다.
또한, 레드벨벳은 현장에서 2018년 3월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 메인 아레나에서의 일본 첫 단독 콘서트 ‘레드벨벳 퍼스트 콘서트 레드 룸 인 재팬(Red Velvet 1st Concert Red Room In JAPAN)’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하기도.
한편, 레드벨벳은 7월 ‘빨간 맛(Red Flavor)’으로 국내 각종 음원, 음반, 음악 방송 1위에 올랐음은 물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8개 지역 1위를 차지하는 등 ‘서머 퀸’에 등극했던 바 있다.(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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