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뉴니스’가 무삭제 영상을 공개했다.
니콜라스 홀트 주연의 강렬한 모던 러브 스토리 영화 ‘뉴니스(감독 드레이크 도리머스)’가 마틴(니콜라스 홀트)과 가비(라이아 코스타)의 첫 데이트 무삭제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9일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마틴과 가비의 첫 데이트 무삭제 영상은 이들이 한 식당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버스 안에서 장난을 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두 사람이 걸으며 나누는 대화는 어두워진 도심 속에서 밤이 깊어지는지도 모른 채 계속되고, 첫 만남에 쉽게 헤어지지 못하는 둘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설렘을 선사하며 영상에 집중하게 만든다.
특히 첫 데이트에서부터 가비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는 모습, 환한 웃음을 보이며 즐거워하는 표정, 손을 잡고 이끄는 마틴을 연기한 니콜라스 홀트는 워너비 애인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마틴이 가비에게 “사랑에 빠져본 적 있어?”라는 질문을 하자 가비가 “그런 것 같아 사랑에 빠졌다고 하는 건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면 되는 거지? 있네”라는 답을 하며 마틴에게 기대는 장면은 이미 서로에게 빠진 듯한 둘의 애틋한 눈빛이 더해져 그들이 나눌 새로운 사랑에 대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어느새 푸르스름해진 하늘이 새로운 연인이 될 두 사람을 감싸는 감각적인 영상미도 눈길을 끈다.
한편, 니콜라스 홀트의 매력이 가득 담긴 마틴과 가비의 첫 데이트 무삭제 영상을 공개해 영화팬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뉴니스’는 오는 9일 개봉한다.(사진제공: 영화사 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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