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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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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눈높이에서 바라본 통학로 내 위험요소 발굴·개선 나서
 
 한국타이어가 '2017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는 초등학생의 위험 상황 대처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제작, 배포하고 있다. 올해는 교통량이 많은 수도권 4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9~10월 서울 남부초등학교, 안산 슬기초등학교에서 총 4회(각 2회) 교육을 마쳤다. 11월1~2일은 의정부 가능초등학교에서, 11월7~8일은 부천 덕산초등학교에서 지도 제작 수업을 운영한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통안전 지도교사와 함께 직접 통학로를 탐방하며 어린이의 눈높이로 발견한 위험요소를 토대로 교통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직접 배포에 나선다. 또한 어린이들이 직접 발굴한 횡단보도 재도색, 안전펜스 설치 등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관공서에 시정을 요구해 실제로 반영할 예정이다.



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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