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케이윌이 과거를 회상한다.
10월28일 자정(0시) 방송될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는 남성 보컬리스트 가수 케이윌, 마인드유, 유승우, 정세운이 출연해 감성적이면서도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무대는 인디 음악신의 어쿠스틱 샛별, 마인드유가 공연을 꾸몄다. 그들은 ‘그게 뭐라고’ ‘사랑해줘요’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보였다고. 이어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12위를 하며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정세운은 밴드 버전의 ‘저스트 유(JUST U)’ ‘오해는 마’로 신예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보여주기도.
또한, 유승우는 ‘너만이’와 신곡 ‘오늘밤엔’으로 성숙한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알앤비 최강 보컬리스트 케이윌은 ‘러브 블러썸’ ‘촌스럽게 왜이래’ ‘말해! 뭐해?’ ‘이러지마 제발’ 등 히트곡을 선보이며 미니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하게 했다.
한편, MC 김윤아의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음악장르가 있냐?”라는 질문에 케이윌은 “EDM을 해보고 싶다”라며, “발라드 가수라서 발라드 콘서트를 생각하시지만, 모두 땀을 흘리고 돌아가신다”라는 말로 댄스와 다른 장르에 욕심을 보이기도.
MC 김윤아의 질문은 계속됐다. 그는 발라드 가수 중 최고의 가수가 아니냐고 케이윌에게 질문했고, 케이윌은 “옛날에 방시혁에게 발라드 가수로서 노래를 못한다고 많이 혼났었다”라며 ‘웃픈’ 과거 이야기를 전하기도.
이밖에도 케이윌의 뮤지컬 도전 이야기와 진지한 음악 이야기는 물론 화려한 입담을 만날 수 있는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28일 자정(0시) 방송된다.(사진제공: SBS미디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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