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봉 영업부장, 입사 24년 만에 기록 달성
기아자동차가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마스터’ 칭호와 부상으로 스팅어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랜드마스터는 입사 후 누적판매 4,000대를 돌파한 판매 장인에게 부여한다. 허 부장은 8번째로 그랜드마스터에 등극했다. 1993년 기아차에 입사해 2007년1월 2,000대 판매(스타), 2011년11월 3,000대 판매(마스터)에 이어 24년 만에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직 사원들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 스타 어워즈 등의 포상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한국닛산, 성장세 이끈 영업사원에 감사 표시
▶ 쌍용차, "신입사원 입사 100일 축하해요"
▶ G70이 왜 스팅어보다 작을까?
▶ 르반떼-기블리 원투펀치…마세라티의 신기록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