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기자 / 사진 조희선 기자] 최시원이 촬영 소감을 전했다.
10월1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 이종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최시원, 강소라, 공명, 송현욱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최시원에게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의 촬영 호흡을 묻는 질문에 “연기라는 게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것인데 호흡이 너무 잘 맞는다. 촬영하는 매 순간 순간이 새롭고 소중하고 감탄할 때가 많다”며, “특히 강소라 씨한테 놀란 게 아이디어가 정말 많다. 감독님께 채택 받을 정도로 대단하다. 촬영현장에서 비타민 플러스 홍일점 플러스 아이디어 뱅크다”고 전했다.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최시원)과 고학력,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강소라), 그리고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권제훈(공명) 등 세 청춘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코믹 반란극이다.
한편, 현실 공감 로맨틱 코미디 tvN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은 오는 14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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