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장 72개월, 4.9% 금리
- 사고 시 부채 승계·저당물 손해 보상 부담 줄여
만파이낸셜서비스가 10월간 만 트럭 트랙터 전 제품과 일부 카고 트럭을 대상으로 금융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프로모션은 소비자가 선납금, 상환기간 등의 금융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최장 72개월의 계약기간과 4.9%의 금리를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트랙터 TGX 28.460 6X2-2 BLS IN XLX EL(2017년형/ 1억7,610만원)을 구입할 경우, 72개월 동안 매월 약 254만6,000원을 납입하면 된다(선납률 10% 기준).
운전자 사망 또는 80% 이상 장해 시 잔여 할부원금을 보험사가 상환해 부채 승계 부담을 줄이고, 사고 시 차에 대한 손해 보상이 가능한 두 가지의 세이프플랜도 포함한다. 세이프플랜1은 소비자가 사망·장해 시 보험사가 대출금을 대신 상환하는 보험 상품으로 가족으로의 부채 승계 부담을 줄인다(할부/대출 상품의 개인 구매자에 한함). 세이프플랜2은 사고 발생 시 건설 기계, 운송장비 저당물 손해 보상이 가능하다. 단, 세이프플랜은 당사와 보험사 간 채결된 약정에 따라 적용하며, 적용 가능 제품과 금융 조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회사 전문가의 금융상담을 통해 안내한다.
자세한 내용은 만파이낸셜서비스 홈페이지(http://www.manfs.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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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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