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기자] 최장 열흘간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는 여름 휴양지로 떠나는 해외여행객들이 급증하며 때아닌 제2의 바캉스를 맞이했다.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여행 준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짐 꾸리기.
여행지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외모와 패션으로 완벽한 셀피를 남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속 있는 파우치 구성이 필요할 것. 더불어 여행 중 피부 관리에도 중요한 뷰티 아이템을 적극 활용해 파우치의 실용성을 높여보는 것은 어떨까.
이번 추석 황금연휴를 맞아 여행지에서도 아름다운 피부 미녀로 거듭나는 팁과 실속만점 뷰티 파우치 꾸리는 방법을 소개한다.
#활용도甲, 파우치 200% 활용하기3CE MAISON KITSUNÉ POUCH #PINK
크고 작은 화장품을 파우치 안에 대책 없이 넣었다면 당신은 뷰티 하수. 여행지에 도착한 뒤 가방을 전부 풀어헤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스킨케어 제품과 메이크업 제품은 따로 구분하고 휴대할 것과 숙소에 놓고 다닐 것을 꼼꼼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3CE 메종키츠네 파우치를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번 파우치는 메종키츠네의 상징적인 심볼인 여우 로고를 모티브로 활용했으며 넉넉한 3단 수납공간으로 립스틱, 미니 브러시, 공병 향수 등 기다란 제품은 고정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입구부터 부드럽게 여닫는 플라스틱 지퍼로 꼼꼼한 마감까지 돋보이며 내구성을 자랑한다.
#수분 크림으로 피부 케어강렬한 햇빛에 노출된 피부는 자외선보다 열에 의한 손상이 크기 때문에 열기를 식히면서 수분도 없어지기 마련. 이럴 때에는 3CE 화이트 밀퀴드로 페이셜 크림으로 탄탄하게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피부 표면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보습막을 형성해 하루 종일 촉촉하고 산뜻한 피부를 만들어주고, 여름과 겨울 건조한 공기 속에서도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피부에 도포한 뒤 롤링하는 순간 부드러운 사용감을 만나볼 수 있다.
#자외선 차단은 필수여행 중 피부를 가장 위협하는 요소는 바로 자외선. 외출 20분 전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고 2~3시간 간격으로 덧바르는 것이 좋다. 이에 3CE 화이트 밀크 쿠션을 활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뿐만 아니라 끈적이거나 번들거림이 없어 하루종일 맑은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준다. 더불어 화이트 밀크 쿠션을 사용 후 파운데이션을 사용하면 톤업 효과를 줄 수 있어 더욱 예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스타일난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