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판매목표 5,000대의 42%를 하루만에...
제네시스가 G70 판매개시 하루만에 2,100대의 계약 실적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실적은 G70의 올해 판매목표인 5,000대의 40%를 웃도는 계약 건수다. G70는 제네시스의 세단 제품군을 완성하는 중형 럭셔리 카로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과 고성능, 고급감의 실내와 안전품목을 갖췄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한편, 제네시스는 지난 18일부터 주요 판매거점을 중심으로 G70를 전시하고 있다. 지난 20일 G70의 본격 판매를 시작으로 추석 연휴 기간 장기 시승 이벤트, 9월 계약자(개인/개인사업자/법인직구매 限)에 한해 ‘제네시스 바디케어 서비스’ 무상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 캐딜락 반란, 선택과 집중이 여심 녹였나
▶ '익스플로러 vs 파일럿 vs 패스파인더' 비교해보니
▶ 벤츠, GLA로 고급 컴팩트 SUV 평정 나서
▶ 제네시스, 골프 마케팅 본격 시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