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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출연 ‘소풍가는 날’, 대본 리딩 공개...tvN 단막극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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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소풍가는 날’의 리딩이 공개됐다.

9월18일 CJ E&M 측은 “12월 방송되는 tvN 단막극 ‘소풍가는 날(극본 이정민, 연출 명현우)’의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와 관련 이번 단막극은 tvN이 오펜(O’PEN) 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10개의 단막극 중 하나. ‘소풍 가는 날’은 한때 자살을 시도했던 남자가 유품 정리 업체 직원이 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사람들의 감동적 스토리를 안방극장에 전할 예정.

대본 리딩 현장에는 주연인 배우 김동완, 김혜인을 비롯해 남문철, 전배수, 고규필 등 연기파 배우들과 방진원, 김동규 등의 신예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놀라운 집중력으로 작품에 몰입해 현장을 순식간에 사로잡았다.

4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는 김동완은 유품 정리 업체 직원 재호를 연기한다. 재호는 과거에 자살을 시도했지만, 유품정리업체인 ‘소풍가는 날’ 직원이 되는 인물. 이어 신예 김혜인은 여주인공 민주 역을 맡는다. 민주는 유품 정리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유품 정리 업체 직원 재호와 만나 뜻밖의 상황을 맞이한다.

한편, 오펜(O’PEN)은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Open) 창작 공간과 기회(Opportunity)를 제공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CJ E&M이 드라마 제작 자회사 스튜디오드래곤, CJ문화재단과 함께 재능 있는 드라마/영화 스토리텔러를 발굴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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