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재원이 야생 동물과 눈을 마주친다.
9월17일 방송될 TV조선 ‘매직 컨트롤’에서는 MC 김재원이 녹화 도중 포효하는 야생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건다. 대담함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마술사 최현우는 또 한번의 위험한 도전에 나섰다. 그와 황갑주 마술사는 야생 사자와 함께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위험천만한 마술을 선보인 것.
스튜디오 무대 위에 나타난 야생 사자. 출연자 전원은 깜짝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배우 박준규는 “30년 가까이 방송 생활을 해왔지만 실내 녹화장에서 사자를 보는 것은 처음이다”라며, “안전하게 녹화를 마칠 수 있기만을 바란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MC 김재원은 당황하지 않고, 포효하는 사자에게 다가가 눈싸움을 하는 대담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가 출연했다.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범 정남규 사건’ ‘경기 서남부 연쇄살인범 강호순 사건’ 등 굵직한 프로필로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고. 그는 예리한 눈으로 마술의 심리를 파헤쳤다.
한편, 모두를 경악하게 한 야생 사자와의 마술은 금일(17일) 오후 9시 30분 TV조선 ‘매직 컨트롤’에서 만날 수 있다.(사진제공: TV조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