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포항 서비스센터(운영: 프리미어모터스)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포항 서비스센터는 부산, 대구를 포함한 영남권에 세워진 7번째 서비스 거점이다. 포항시 남구에 위치했으며 포드코리아의 전문교육을 이수한 기술자가 상주,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편안한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실과 방문객 라운지 등도 설치했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지속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기반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전국 33개 전시장과 30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르노삼성, 2018년형 SM5 출시...'2008년 가격으로'
▶ 벤츠코리아, '젊은 SUV' 더 뉴 GLA 출시
▶ 포르쉐코리아, 뉴 911 4 GTS 출시
▶ 링컨, 친환경차 이대로는 위기...제품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