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국 록의 미래가 온다.
9월8일 소니뮤직 측은 “신인이라곤 믿기지 않는 송 라이팅과 압도적 연주 그리고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전세계 록 키드를 사로잡은 밴드 나씽 벗 띠브즈(Nothing But Thieves)가 두 번째 정규 앨범 ‘브로큰 머신(Broken Machine)을 발표했다”라고 소식을 전했다.
특히 나씽 벗 띠브스는 ‘2016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로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에게 열정적 무대를 선사했던 바 있다.
새 앨범의 프로듀싱은 밴드 악틱 몽키즈(Arctic Monkeys)와 트웬티 원 파일럿(Twenty One Pilots) 그리고 1975 등 수많은 대형 밴드를 다뤄온 마이크 크로시(Mike Crossey)가 맡았다.
밴드의 최대 강점인 공격적인 록 사운드를 한 단계 높여낸 와중에 다른 여러 가지 요소를 추가 도입해 밴드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다는 후문.
싱글 공개된 질주감 넘치는 록 넘버 ‘암스테르담(Amsterdam)’을 비롯 밴드 특유의 탐미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쏘리(Sorry)’, 감미로운 발라드 곡 ‘소다(Soda)’ 등 총 15곡이 수록됐다.
한편, 나씽 벗 띠브스(Nothing But Thieves)의 새 앨범 ‘브로큰 머신(Broken Machine)’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사진제공: 소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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